주말을 이용한 1박 2일 통영여행, 통영충무김밥 맛집, 서피랑 벽화계단 지난 주말 지인들과 통영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 연차를 이용한 지인들은 전날 진해 군항제를 보고 오고,나만 토요일 오전에 통영으로 가서 합류한 여행이었는데 진해를 같이 못간게 아쉽긴 했지만, 주말에 통영을 간것도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뭘 하는걸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바지런한 성격이 아니라, 어떤 계기나 쇼크가 없으면 혼자 여행 떠나기가 쉽지 않다. 버뜨! 이번 여행은 여러명이 함께 하는 여행이고! 이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그 주말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 첫차 타고 통영을 가지 않았나 싶다. 남부터미널 첫차는 6시 40분에 있다. 분명 5시에 일어나서 설치기 시작했는데...집에서 6시에 나가면 얼추 시간 맞겠다 했는데...비 소식에 안챙긴 우산 생각이 나서 거의 집 바로..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