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이용후기

최근 2년간 사용한 핸드크림 리뷰모음! 최고의 핸드크림은 과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서 핸드크림을 살 때마다 그리고, 다른 핸드크림을 바꿀 때마다 

사진을 고이 고이 찍어놓았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는 3년, 5년치 핸드크림을 

한꺼번에 포스팅 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아, 

명절을 앞두고 업무가 한가한 틈을 타 벼르고 별러왔던 핸드크림 포스팅 시작!!! 


가격은 직접 구매했던 가격으로 썼고 직접 산게 아닌건 

인터넷 검색으로 평균 금액을 기재해놓았습니다. 



품명 : 에네스티 시어버터 핸드크림 베이비 파우더 

사용기간 : 2015년 3월 4일 ~ ???

구매처/가격 : 롭스 / 2,000원

리뷰 : 싼맛에 샀는데 텍스쳐, 보습 모두 그냥 그랬다. 미끈덩 거리는 느낌? 

베이비 파우더 향에 끌려 샀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냥 그랬다. 



품명 : 아뜨 힛팅퍼퓸 핸드크림 스윗 플로랄 

사용기간 : 2015년 7월 13일 ~ ???

구매처/가격 : 선물받음 / 인터넷가 3,450원~ 

리뷰 : 세가지 셋트를 엄마가 통째로 어디서 받아오셨다. 

퍼퓸이라는 이름에 맞게 향이 굉장히 진한데, 아빠향수 같기도 하고 해서 난 그닥 좋진 않았다. 

텍스처가 묽고 살짝 비쳐보이며 먼저 사용했던 에네스티에 비해 

바르면 금방 날아가는 느낌?



품명 : 카밀 핸드 & 네일 인텐시브 

사용기간 : 2015년 4월 2일 ~ 7월 13일 

구매처 / 가격 : 롭스 / 7,000원 


그냥 롭스에서 세일하길래 샀는데, 사고보니 승무원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한 핸드크림이라고?

보습력이 엄청 좋은가보다 했는데,,,, 내손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바르고 나면 좀 기름지고 뻑뻑한 느낌? 

향이 좀 독특했던 것 같다. 


 

품명 : 아뜨 힛팅퍼퓸 핸드크림 러블리 코튼

사용기간 : 2015년 8월 10일~ 

구매처/가격 : 선물받음 / 인터넷가 3,450원~ 

리뷰 : 위와 동일하나 코튼향이 플로랄보다 강하지 않아 향은 이제품이 더 나에게 맞는듯! 


 

품명 : 츄니 스윗 피치 핸드크림 

사용기간 : 2015년 9월 4일~10월 7일

구매처/가격 : 술집에서 사은품 / 인터넷가 3,800원~ 

리뷰 : 엄청 쫀득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스무쓰한 제형으로 슥슥 부드럽게 발리고

바른 다음에 촉촉한 느낌이 좋았다. 많이 오일리 하지도 않고,, 

복숭아항이 좀 과한가 싶지만 촉촉한건 아주 만족 스럽다. 



 품명 : 에네스티 시어버터 핸드크림 사과&꿀

사용기간 : 2015년 10월 7일 ~ ???

구매처/가격 : 롭스 / 2,000원

리뷰 : 이전에 썼던 에네스티 베이비 파우더가 그닥 만족스럽지도 않았는데

왜 다시 샀냐.... 나도 모르겠다. 아마 이전에 써봤던걸 모르고 싼맛에 샀던 것 같다. 

뭐랄까 손에 흡수가 안되는 느낌이다. 


 

품명 : 이니스프리 라인프렌즈 핸드크림 

사용기간 : 2015년 11월 10일 ~ 11월 27일

구매처/가격 : 선물받음 / 모르겠음

리뷰 :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 간편한 라인프렌즈 이니스프리 크림, 

얼마전에 1+1 행사도 했던데 제형도 괜찮고 향도 좋았다. 

수분감이 있어 촉촉하지만 촉촉함이 금방 날아가는 느낌 ㅠㅠ 


품명 : 콜라겐 모이스쳐 핸드크림 

사용기간 : 2015년 11월 27일 ~ 2016년 1월 8일 

구매처 / 가격 : 점포정리하는 화장품가게 / 1,000원 

리뷰 : 역시 손에서 겉돌았던 느낌이 기억에 남는다. 

제형이 많이 뻑뻑하지 않았던건 좋았지만 여러번 발라야 보습이 되는 느낌이 있고, 

또 그렇다고 많이 바르면 손이 미끄덩~ 미끄덩~ 



품명 : 아베다 핸드 릴리프 

사용기간 : 2016년 1월~ 

구매처 / 가격 : 선물받음 / 인터넷가 31,330원~ 

리뷰 : 친구가 향이 너무 이상해서 못 쓰겠다고 줬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거라 놀랐다. 

제법 비싼 핸드크림을 사용해도 내 손은 만족을 모르니 정말 할머니 손이 맞긴 맞나보다.


가장 최근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핸드크림이라 

좀 쓸거리가 있는 리뷰가 될 듯, 

제형은 꽤 크리미하다. 손등에 꾹 짜놓고 뒤집어도 흔들림없는 에이스 침대같은 핸드크림!! 



이렇게 탱글탱글한 제형이고 바르면 약간은 뻑뻑하고 오일리하다. 

조금더 수분감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 핸드크림, 

이 핸드크림을 선물한 친구 말고 옆자리 친구도 이 향을 싫어하던데 

난 이 향이 좋지도 않지만 딱히 되게 싫지도 않았다. 

생강 냄새 같기도 하고 약간 찌릉내 같기도 한 향? 

괜찮은 핸드크림이긴 하지만 내 돈 주고 사기는 힘들 것 같다. 


사실 이전에 사용한 핸드크림들이 더 많지만

그 핸드크림 사진들은 집에 있는 컴에 있어서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포스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