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나들이, 빛초롱 축제와 서점구경, 컬러링북, 나주곰탕
지난달 종로 나들이,,이날 친구를 왜 종로에서 만났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종각에서 만나서 청게천쪽을 따라 걷다보니 빛초롱 축제가 한창이었다. 아직 낮이라서 청계천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등에 불도 안들어와서 민숭맨숭했는데, 인도에 바리케이트 같은걸 쳐서 역주행하지 못하도록 설치 해놓은걸 보고, 아... 밤되면 사람이 많겠구나~ 생각함 불이 안켜져 있어도 나름 화려하다. 각 나라와 지방에서 출품한 작품들이 있는듯, 빛초롱 축제 입구에는 아모레 퍼시픽 제품들로 시작하던데 뒤로 갈 수록 지역색 나타나는 등들이 많았다. 이렇던 등이 밤이되면, 이렇게 근사하게 불이 들어와 제법 겨울분위기가 난다. 워낙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이 많기때문에 통행에 제한을 두어서 입구와 출구를 지정하고 구경하게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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