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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일본에서 온 과자, 일본과자 후기 콘포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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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언니가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쓰윽 사온 종류별 일본과자,,

ㅎㅎㅎ 다 맛있다.

 

 

가장 큰 봉지는 멈출수 없는 콘포타쥬~ 중독성 강한 맛이다.

한국에도 콘포타쥬라는 해태에서 나온 과자가 있다는데 한번 먹어봐야지 ㅎㅎㅎ

패키지의 끓고 있는 냄비가 귀엽다.

고딩때는 저런걸 다 오려서 다이어리에 붙여서 장식하곤 했었지 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

 

오른쪽 옆에 연두색 봉지는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불량식품맛 사탕, 메론맛이다. 저것도 맛있어

위에 펠릭스는 풍선껌,

풍선이 엄청나게 크게 불어진다. 운전하면서 먹었는데 껌이 한가득이어서 씹는 맛 났다.

풍선부는 맛도 ㅋㅋㅋㅋ  

그리고 무지개 및 별이 그려진건 길다란 초코과자,

초코가루 조금 넣은 것 같지 않고 풍부한 초코맛이 난다.

 

매번 같은 일상속에  이런 기대치 않은 작은 선물꾸러미가 일상도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고마워요 언니 ㅎㅎ



이건 오빠가 여행에서 사온 마른딸기, 

하얀 초코렛 안에 딸기가 들어있는데 건조 딸기다. 

건조 과일이 당도가 더 높고 맛있는 건 알았지만 정말 맛있다. 



단점이라면 겉을 싸고 있는 초코가 너무 달았다는거? ㅎㅎ

일본은 참 신기한 과자도 많고 물건도 많고 ㅎㅎ 

원래 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새 수입과자 구경하는 재미, 맛보는 재미가 엄청 쏠쏠하다. 

예전엔 먹는 즐거움을 잘 몰랐는데 조리된 요리 말고 가공된 과자같은건 어떤 맛일지 예측하는게 꽤 재미있는 듯 하다. 

그래도 체중 생각해서 자중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