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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집에 놀러가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이 놈 냄비받침이 없다고 청첩장을 냄비 받침으로 활용하고 있다,,
뭐 이런....
저기 책도 많은데 왜 하필 청첩장을,,,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니 팀원들이 다들 커피 뭐 하나씩 들고 오길래 컵홀더를 빼앗았다.
어디선가 인터넷으로 본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본 냄비 받침,,,
다 다른 커피숍이라 컵홀더 사이즈가 달라서 될까 했는데
잘 된다. 펀치로 구멍하나 뚫어서 고무줄도 달아주었는데 사진은 없네,,
부디 청첩장이 더 이상 냄비 받침으로 활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중에 내 청첩장도 냄비 받침으로 쓰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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