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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여행기/국내

여자 혼자 1박2일 속초여행-3.테디베어 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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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평에서 걸어간 테디베어 팜~

입장료는 5,000원이고 안에 들어가면 버스 시간이 있어요.

테디베어팜에서 조금 걸어내려가면 순두부집이 나오는데 그 앞에 버스가 오는데 자주 있진 않아요.

저도 구경을 다 마쳤는데도 버스 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아서 할일없이 계속 주변 서성대다가

결국 순두부집 들어가서 동동주 마심 ㅎㅎㅎ

 

 

입구에 이렇게 안내도가 있고요. 전체적으로 아담해서 다 구경하고 나면 이게 다야? 싶을 정도에요.

 

 

테디베어박물관 이런데를 직접 돈주고 가본적은 처음인데

뭐 딱히 되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이쪽 전시관에서 저쪽 전시관으로 옮길때면 볼수 있는 곰돌이들~

 

 

군데군데 온통 곰돌이들 천지인데 사진이 너무 많네요.

 

 

 

전시장 끝부분에 가면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올라가면 천정이 낮은 작은 방이 있는데 그 안에도 이렇게 토깽이들과 곰돌이들이 있어요.

 

 

이건 전시장 거의 끝에서 발견한 팬더곰돌이들 ㅎㅎ

 

 

전시관 거의 끝으로 가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바깥에도 분수와 함께 곰돌이들이 있어요. 토끼도 있고

 

 

 

봄에 갔던지라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근데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원래는 밑에 사진에서 보면 설악산 봉우리가 다 보인다는데

구름과 안개때문에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테디베어팜 자체를 돌아보는데 시간은 30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기념품샵도 있고 아담한 박물관이라 소박한 느낌이 있지만

돈아깝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전 좋았어요.

 

다만 교통편이 불편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대중교통으로 오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해요.

오는 사람들이 거의 커플 or 가족...

혼자 다니는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 하지만 이렇게 다들 일행이 있고

온전히 혼자인 곳에 가면 괜히 위축되는 건 어쩔수 없네요ㅎㅎ 아직 멀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