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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나노블럭, 슈퍼마리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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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놈의 나노블럭 난 6,900원인가 주고 샀는데

일욜에 지하철 타보니까 1,900원에 팔고 있음 ㅠㅠㅠㅠㅠㅠ 

역시 하나만 사길 잘했어!!! 



나노블럭 가격이 급 똥값이 된걸 보니 얘도 이제 한물 갔나보다. 

아무튼 재미있을 것 같아 3달쯤 전 구매해본 슈퍼마리오 나노블럭. 



설명서는 달랑 한장이고 처음이 약간 어렵지만 보고 하다보면 슬슬 감이 온다. 

뭘 믿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가 꽤나 잘할줄 알았는데, 

실제로 다 맞추는데 시간 꽤 걸린듯,, 



모양이 대충 잡혀가는게 보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마리오 아저씨 머리통~!! 



머리만 맞추면 거의 다 맞춘거나 다름이 없다. 

팔 맞출때 왼쪽과 오른쪽 팔 길이가 달라서 뭔가 잘못됐나 싶었지만 

조립도를 보니 원래 안 맞네~ 



짠 완성!!! 

하고 나니 재밌고 시간 때우긴 좋은데... 뭐랄까 만들어 놓으니 간단해서 좀 허무한 느낌?

그리고 요새야 1,900원에 팔지만 나는 6,900원 주고 사서그런지

6,900원 값어치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1900원이면 10개사서 막 할꺼 같은데 6900원 짜리를 10개 사기엔 좀 부담스럽달까.. 



ㅎㅎ 그리고 다 맞추고 나도 요렇게 자투리 블럭이 남음

원래 남는거니 안심하세요~ㅎㅎ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