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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 이것 저것 해봤다.
회사앞에서 레몬이 싸게 팔길래 한봉지 사와서 레몬청 만들기,
레몬청은 레몬껍질 닦고 씨 빼는게 일인데,
다행히 이 레몬은 씨가 별로 없었다 ㅎㅎ
8개로 이만한 용기 두개 나왔음.
한개는 회사에 놓고, 한개는 집에 놓고 먹어야지,
그 전에는 계속 설탕으로, 용기에 레몬이 꽉꽉 들어차게 만들었는데
엄마가 집에 꿀이 넘쳐난다고 해서 설탕1/3, 꿀2/3로 재움.
확실히 꿀로 하니까 색깔은 덜 예쁘지만 맛은 더 있겠지 ㅎㅎ
레몬을 용기에 꽉 안채우니까 레몬이 자꾸 떠오르는 것이 괜히 불안하다.
그리고 저번에 종로에 나갔다가 서점가서 사온 색칠공부, 컬러링북
낙서침공, 색연필로 칠하다가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아서
마카로 변경해서 색칠, 마카가 금방 칠은 되는데 뒷장에 다 비치는 단점이 ㅎㅎ
배경은 조카 18색깔 파스텔이 있어서 파스텔 활용해봤다.
재미지다 호호호
두장 완정~! 근데 벌써 지겹다.
주제가 단조로와서 그런지 과연 한권을 끝낼 수 있을까?!
ㅎㅎ 그리고 일요일의 광화문 나들이~
아 나름대로 알찬 주말이었어~!! 다음주에는 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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