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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여행기/국내

2016.06.09~06.12 3박 4일 친목회 제주 여행 01_제주 삼성혈, 아이스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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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다. 4개월만에. 여름의 제주 여행 후기를..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또 평소의 여행 포스팅처럼 주절주절 떠들다가는 내년이 되어 포스팅이 끝날 것 같아 

정말 최고로 간략하게 써보려 한다. 

사진 위주의 포스팅 고고!!! 



20160609

11시 뱅기를 타고 김포를 출발~! 새벽 6시 뱅기를 타고 먼저 도착한 H양과 공항에서 만남

공항에서 갈 데 없을까~ 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삼성혈 이동 



이거시 삼성혈!! 



나와서 다른 일행 기다리며 알콜+박카스 타임~ 역시 안주는 고래밥이 최고여~ 

분명히 15분 이내로 도착한다던 사람들이 1시간이 다되서야 도착..

도착한 사람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쳐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전복밥 먹으러 고고!! 


제일 맛있다는 명진전복은 브레이크 타임인데다 브레이크 타임 지나도 대기시간 길어서 

근처에 있는 연미정으로 고고 



이것이 연미정 전복밥!!!! 다 먹은 상이지만 대충 저렇게 나온다. 

나쁘지 않았지만 일행중 한명은 입에 안맞는다고 거의 안먹음 


배채우고 근처에 있다는 만장굴로 또 이동 


오 이런 문닫았으..지쟈쓰~



그래서 만장굴에 사는 고양이들이나 구경! 


이런것도 찍고~! 

지금 이동하는 인원이 애기엄마2, 애기아빠2, 싱글녀2, 애기1 총 7명인데 

이대로 길바닥을 헤멜순 없어 급하게 주변에 갈 수 있는 관광지를 검색하고 티켓도 바로 구매! 



그래서 간곳! 아이스 뮤지엄과 3D착시아트! 



3D 착시아트 같은 박물관은 제주도에 너무 너무 많다. 

그래서 사실 별로 신기하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지만 저절로 신기한 척을 하게되는 신기한 곳이다. 



아이스 뮤지엄은 느무느무느무 추웠다. 

이게여기가 노리는 것이다!! 추워서 빨리 나가라고!!! ㅋㅋㅋ 아이스 슬라이드는 재미있었다. 

딱 애들 노는데야 여기는~! 우리 코스 왜 이러는거야? 난 사려니 숲과 제주 오름들을 가고 싶었다고!!! 


오늘의 공식일정은 여기서 끝~! 이후에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는 아는 오빠의 회사 연수원,, 공짜로 묵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지만 주변에 먹을 것이 없어 미리 보쌈을 포장해갔다. 

그리고 숙소에서 제주도 술 종류별로 맛보고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