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반에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기상했으나 출발시간 10시...
쇠소깍 이동, 지금 예약하면 3시 탑승가능, 주전부리나 먹자~!
됐고 밥이나 먹으러가자
공새미 59에서 먹은 보말칼국수,
전에는 딱새우 덮밥먹었는데 맛있다.
가게가 예쁘고 아기자기~
쇠소깍 근처에 귤하르방 빵을 앙증맞게 팔고 있다.
문어꼬치 빼놓으면 섭섭함
아픈 역사가 있는 정방폭포
물줄기 한번 시원~!
다들 피곤해해서 숙소로 컴백해서 낮잠 타임
그래 우리가 이젠 많이 늙었...지?
숙소에서 대기하다 다른 일행들 왔다고 해서 중문에서 만나기로 함
중문에서 조우
이런 곳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애들이 있어서 방문한 믿거나 박물관
뭘로 만든 존레논인데 뭘로 만든건지 잘 모르겠네? ㅎ
숙소앞 고깃집 진가에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술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바로 앞에 있어서 차량이동이 필요없음
덕분에 술 엄청 마심ㅎㅎ
20160611
7시까지 로비로 내려오지 않으면 놓고 간다는 모임 회장의 으름장 덕분에
다들 제시간에 도착/ 섭지코지 출발/ 널어놓은 오징어와 플라스틱 과자집 등등 구경/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이동/ 돌고래쇼, 희한한 수중생물, 해녀쇼 등등 구경/
밥먹으러 이동 / 산포식당 완전 비추 / 어딜 갈지 모르는 중생들 근처에 있는 황금륭 버거
버거 두개로 열댓명이 배불리 먹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눈으로 보다.
천지연 폭포로 이동/ 이상한 잠자리 날개같은 드레스를 입은 중국인 관광객도 보고 폭포도 보고/
회장님한테 안주로 먹을 문어다리좀 사달라고 했다가 뺸찌를 먹다
올레시장으로 회먹으러~
회가 코에서 나올때까지 먹고 시장구경도 하고,, 난!!! 난...!!! 난!! 시장 구경이 좋아!!!!!!!
술을 안..못먹는 와이프들이 12인승 스타렉스를 끌고 숙소로 귀가
숙소에서 또 술
20160612
길었던 일정이 벌써 끝,,
각자 공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컴백
괜히 면세점에서 평소에 사지도 않는 썬글 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필라 썬글이 더 좋음;;;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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